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가후전 (문단 편집) === 손견 세력 === * '''[[손견]]''' 토벌군 부장. 장발('''그것도 금발''')에 청색 브릿지를 한[* 왠지 안테나나 더듬이처럼 보인다.] 미청년으로 동탁을 처음 본 순간 그가 절대 누군가의 밑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을 인물이 아님을 직감하고 바로 목을 치려고 하였다.[* 칼날이 장착되어 있는 오른팔로 동탁을 베려고 했으나, 되려 팔을 잡아채여 실패하게 된다. 이후 팔의 보호대를 풀 때 흡사 짐승의 발톱에 상처를 입은 것과 같은 모양새로 멍이 들어있었다 '''맨손으로 잡은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이후 동탁과 함께 출진하였을 때는, 일부러 사지로 몰아넣고 혼자 귀환하여 동탁을 시험[* 멀쩡히 살아 돌아온다면 배신자임이 분명한 것이고, 죽어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것대로 큰 화근을 없앤 셈 치려고 하였다.]하였으나, 되려 가후의 책략에 도움을 준 꼴[* 가후의 되뇌임으로는 '''"이렇게까지 상황이 잘 들어맞을줄은 몰랐다"'''고 한다.]이 되어 동탁이 토벌군 대장 장온의 신임만 얻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후 변장-한수의 난이 일어나자, 황보숭이 이끄는 토벌군의 부장으로서 동탁과 재회한다. 일전에 동탁의 계략으로 강족 토벌이 실패한 일로 동탁한테 앙심을 품고 있었기에, 장온한테 동탁의 암살을 건의하지만 동탁이 죽고나면 서량을 통치할 대체자가 없다는 이유로 묵살되자 독단적으로 동탁 암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카게무샤|동탁의 막사 안에는 동탁이 아닌 가후가 있었고]], 가후를 죽이려 했지만 그의 말에 넘어가 자신이 동탁을 암살하려한 이유는 한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아닌 천하를 갖겠다는 야망 때문이라는 자신의 본심에 눈을 뜨게 된다. 지금 동탁을 죽여봤자 엄한 사람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니 차라리 나중에 동탁이 진짜 역적질을 하면 그때 떨쳐 일어나 단죄하라는 가후의 말에 동탁 암살을 포기하고 물러난다.[* 사실 가후는 우연히 손견과 마주친 것뿐이고, 어디까지나 임기응변으로 목숨을 건진 것이었다. 목숨은 건졌지만 귀찮은 적을 늘리고 말았다며, 훗날 손견과의 싸움이 기대된다고 웃는다.] 이후 반동탁연합에 참가하지만, 아직 소규모 세력에 불과한지라 별 대접은 받지 못한다. * '''[[한당]]''' 손견의 수하 장수. 턱 부분에 흉터가 있다. 손견과 함께 동탁을 암살하려고 하거나 반동탁연합 때 서량군에게 약탈당한 마을에 군량을 계속 나눠주는 것을 말린다. * '''[[정보]]''' 손견의 수하 장수. 묵직한 성격. 손견과 함께 동탁을 암살하려고 하거나 반동탁연합 때 손견이 난민들에게 군량을 나눠준 것으로 인해 군량 상황이 위험하자 낙양에 가까워지면 합류할 다른 부대들에게 요청해야 된다고 말하며, 양인성을 공격하기 전에 양인성이 빈 성임을 직감한다. '''[[주치(삼국지)|주치]]''' 손견의 수하 장수. 실눈에 생글생글 웃고 있다. 손견과 함께 동탁을 암살하려고 하거나 반동탁연합 때 장료에게 패해 낙양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 분하게 여겼지만, 동탁이 서쪽으로 철수하면서 낙양을 무혈입성을 했고, 우물에서 옥새를 발견하자 손견에게 천하를 차지하라는 요청을 한다. 손견이 옥새를 관동군에게 보고하면서 원술이 직접 찾아오자 손견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것을 싫어해 분실되었다는 거짓말을 한다. * '''황개''' 반동탁연합 때 동탁군에게 대항했고 부상이 심한 상태에서 손견이 발견하자 손견군에 합류했다. 손견의 방식이 무모하다고 여기면서 운이 따라주면 그 이상 가는 방법도 없으나,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다고 여겼다. 양인성을 함락하자 백성들이 포박한 관리에 대해 조정의 관리에 대해 함부로 죽이면 안된다면서 관동군에 압송해야 한다고 진언했으나, 손견은 백성들의 함성이 최고로 끌어올린다면서 조정 관리들을 그 자리에서 처형했다. * '''조무''' 반동탁연합 때 손견군에 있던 병사. 손견이 장료를 직접 공격하기 위해 손견으로 위장해 겉으로 손견인 척 해서 정면의 장료를 상대로 대치했지만, 장료는 분위기라던가 직감으로 그가 손견임을 알아챘으며, 전투 후에는 행방불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